톱모델 송경아, 톰 포드 뷰티 화보 '고혹미 물씬'

톱모델 송경아와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만났다.

톰 포드 뷰티의 첫 한국 화보 모델로 선정된 송경아는 5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룩을 소개했다.

송경아는 얼굴의 윤곽을 강조한 누드 페이스 룩, 강렬한 글리터 아이와 레드 립이 만난 글래머러스 룩, 블랙 스모키와 누드 립의 과감한 룩, 핑크와 퍼플 컬러가 조화를 이룬 여성적인 룩 등 총 4가지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톱모델답게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송경아는 남성 모델과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했는데, 남성 모델 역시 톰 포드 뷰티의 남성 제품으로 그루밍해서, 매끈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매혹적인 커플로 변신했다.

한편 톰 포드 뷰티는 8월 한달 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송경아 화보의 4가지 메이크업 룩 중 본인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퀵 터치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톰 포드 뷰티의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 샘플과 프라이머 미니어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톰 포드 뷰티는 갤러리아 압구정, 현대 압구정, 신세계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