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 하니와 소진 게스트로 합류...“중요한 역할 맡는다”(사진= 하니, 소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하니와 걸스데이 소진이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4일 JTBC 측은 “가수 존 박과 매드클라운. 하니. 소진 등이 최근 첫 녹화를 마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의 게스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JTBC 측은 “하니와 소진, 존 박과 매드클라운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이 새롭게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역주행 버전으로 소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라고 덧붙였다.
MC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 팀의 팀장을 맡고 하니와 존 박, 소진과 매드클라운이 각 팀의 팀원으로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 유희열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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