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김용준 황정음 (사진= SG워너비 공식페이스북 / 황정음 인스타그램)
SG워너비 김용준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곳"…황정음 근황은?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컴백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 연인 황정음의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SG워너비 리더 김용준은 공식 SNS에 "개인 활동을 하며 지낸 시간 동안에도 서로 응원하고 우정을 지켜 나가며 저에게 있어 SG워너비는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SG워너비 리더로서 완전체로 컴백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소중한 시작을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G워너비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준 전 연인 황정음 근황은?
한편 황정음은 지난 5월 KBS `연예가중계`에서 결별에 대한 질문에 "조금 됐다. 헤어진 지 두 달 넘었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황정음은 최근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활약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확정해 방송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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