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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남편 송호범 "내 별명은 팔준엽"
백승혜의 남편 송호범이 과거 ‘팔준엽’이었다고 언급했다.
백승혜의 남편 송호범은 과거 KBS 2FM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에 난 구준엽 동생 ‘팔준엽’으로 통했다”며 “당시 준엽이 형이 내 우상이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준엽이 형 머리 면도도 직접 해주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엽이 형이 너무 멋져 머리도 삭발한 적도 있다. 그런데 두상이 너무 못생겨서 3개월 정도 모자를 한 번도 벗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부부는 지난 4일 tvN`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백승혜 남편 송호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