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위안부 문제 발언 "한국 힘으로 피해자들 모셔야"

입력 2015-08-05 14:02  


박근령 위안부 문제 (사진=니코니코 방송캡처)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발언 "한국 힘으로 피해자들 모셔야"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근령 씨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련해 "일본을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
지난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박근령 씨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제 잘 살게 됐으니 한국의 힘으로 피해자들을 모셔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근령 위안부 문제, 니코니코 방송에서 뭐라고 했나?
이어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나와 그런 뉴스 뿐이다"라며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일본인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박근령 씨는 이번 특별대담에서 "일본에게 자꾸 과거사를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