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백승혜 부부, 4대 함께 사는 펜션 같은 집 공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원투의 멤버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펜션 같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은 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쇼핑몰 사업가이자 온라인에서 미모로 유명한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시할머니부터 세 아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영국에서 공부하신 건축가가 한국에 오자마자 지은 첫 집”이라고 설명하며 집 곳곳을 보여줬다.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진 거실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부의 보금자리는 고급 펜션 같은 운치를 자아냈다. 부부의 방에는 테라스와 큰 침대가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탁 트인 옥상엔 작은 텃밭까지 갖춰져 있어 주말 농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MC 오만석을 비롯한 `택시` 출연진은 이날 부부의 집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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