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보다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이상형"

입력 2015-08-05 14:59  

택시에 출연한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택시 송호범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택시 송호범은 과거 방송된 tvN ‘ENEWS’의 ‘비하인드 스타’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택시 송호범은 “아내 백승혜 보다 더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내 이상형이다. 예를 들자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의 아내는 “본래 하얀 피부에 쌍꺼풀 짙은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그와 반대인 남편이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만나면서 점점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이제는 쌍꺼풀 있는 남자가 싫을 정도로 남편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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