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스타일은 새롬뿐’ 자막에 반응이?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을 향한 애정 가득한 자막 고백을 선보였다.
지난 4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아?”라는 글과 함께 연인 이찬오 셰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의 한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이찬오 셰프의 밑으로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이라는 자막이 적혀있다.
앞서 방송된 ‘냉부해’에서 이찬오는 “홍석천과 굉장히 친분이 있는데, 저번에 새벽에 집으로 영화보러 오라고 해서 조금 놀랐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였다”고 전했고, 이내 홍석천이 당황해하자 자막에는 ‘찬오 스타일은 새롬뿐’라고 떠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8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