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골반보다는 가슴...후회 안 한다"

입력 2015-08-05 16:02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 화제인 가운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하는 윤두준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했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한 여성 방청객은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가슴과 골반 중 어떤 것을 더 많이 보냐"고 물었고, MC들과 비스트 멤버들 11명 중 7명이 `가슴`을 선택했다. MC 유재석은 윤두준에게 무엇을 선택했느냐 물었고, 윤두준은 "저는 가슴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구체적인 이유는 묻지 않겠다"며 상황을 급 마무리졌다. 이후 윤두준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슴 발언에 대해 "후회는 안 한다. 방송에 솔직한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두준이만 보면 여성팬들이 가슴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두준이는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는다", "방송에서 이미지가 잘 관리된 것" 등의 말을 덧붙여 윤두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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