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과 함께 광복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내수진작의 계기로 삼기 위해섭니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광복절 전날인 14일을 유급휴가일로 지정하고, 14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도 적극 참여합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같은 기간 브랜드 별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세일에는 의류와 잡화, 식품 등 10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사기를 진작하려는 다양한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제할성화를 위한 민간부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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