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기업 `와이가오차오`
오늘 중국경제망과 한국경제TV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후강퉁 선정 상장사는
중국 유일의 보세구역 개발 및 건설을 주 사업으로 하는 상장사,
상하이와이가오차오보세구개발주식유한회사입니다. 줄여서 와이가오차오라고 불립니다.
1992년 8월에 설립된 상하이와이가오차오보세구개발주식유한회사는
기획 면적이 10제곱킬로미터이고 현재 총자산이 백 억 위안을 넘었으며,
상하이 푸둥신구 국자위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가오차오는 1993년 5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등록자본금은 11억 3500만 위안이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후강퉁의 출범이 상하이의 금융 영향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상하이자유무역구 개발을 주도하는 유일한 상장사로서
와이가오차오가 투자자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임 대표이사인 수룽빈 씨는 상하이 푸둥신구 와이가오차오의 `리더`입니다.
1984년 10월부터 상하이 정부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여 1990년 5월 당시 35세였던
수룽빈 씨는 푸둥개발판공실 프로젝트부처 처장으로 전임되어 최초로
푸둥개발에 참여하는 `십팔 용사`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후 그는 지속적으로 푸둥신구에서 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현재 와이가오차오의 모회사인 상하이와이가오차오(그룹)유한회사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수룽빈 씨는 투자유치 및 운영 분야의 앞선 사고방식으로 중국 공업부동산 분야의 성공적인 모범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