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한국금융지주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했다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컨소시엄은 한국금융지주가 최대주주로 50%의 지분을 갖고 다음카카오가 10%, 다른 참여 기업들이 나머지 지분을 가져가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IT 기업 뿐 아니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들도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아 올해 안에 예비인가를 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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