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분기 최대실적 지속…목표가 상향"-하나대투

김종학 기자

입력 2015-08-06 08: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6일 한국전력에 대해 저유가로 인해 분기 최대 실적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6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6.1% 증가한 13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151.8% 증가한 2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는 2분기 기준 분기 최대 실적"이라며 "상반기 LNG 연료비가 56% 감소하는 등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가 감소해 비용 절감 효과가 극대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최근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국내 LNG도입 단가가 유가보다 4~6개월 늦게 반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가 저유가로 인한 연료비 절감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6.7% 증가한 3조 3천억 원이 예상된다"며 "7월 전기요금을 소폭 인하했지만 LNG 연료비 감소가 지속되고, 신월성 2호기 등 신규 원자력발전 가동으로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