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할말 많지만 ♥♥ 두 개…" 송승헌 녹인 청순미 '헉!'

입력 2015-08-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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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사진= 유역비 웨이보)

유역비 "할말 많지만 ♥♥ 두 개…" 송승헌 녹인 청순미 `헉!`


배우 송승헌(39)과 중화권 여배우 유역비(劉亦菲.28)가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역비의 웨이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유역비는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 두 개를 보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중국 언론을 통해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후 송승헌의 소속사가 교제를 인정하면서 한국과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유역비는 누구?


한편 유역비는 청순한 외모와 172㎝의 큰 키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다. 특히 그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영어와 일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함께 찍은 중국 멜로 영화 `제3의 사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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