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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호텔업계가 여름 계절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 카페는 무제한으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시즌 동안 맥주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친친템포는 파크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 어반 테라스와 라이브러리에서 마련된다. 매주 평일 저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친친템포`는 인원 수에 맞게 셰어링 메뉴가 준비되며, 뼛속까지 시원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친친템포`는 1인당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한 친구들 혹은 동료들과 하루 중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매일 다섯 테이블에 한해 `3+1 이벤트(4인 이용시 1인 무료)`도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 공원과 서울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파크 카페는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여의도에서 회식이나 소규모 미팅 장소를 찾는 기업들을 위해 친친템포의 콘셉트로 파크카페의 라이브러리나 미팅룸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한여름 밤의 꿈같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도 있다.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5일, 호텔동 1층 크리스탈 볼룸(Crystal Ballroom)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 기획 공연 `서머 데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크리스탈 볼룸과 연결된 야외 공간에서 디너 뷔페가 제공된다.이어서 8시부터 진행되는 공연 1부에서 전문 타악기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타악 앙상블 `노크(KNOCK)`가 선보이는 흥겨운 리듬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재즈 앙상블 `클라우드(CLOUD)` with 정흠밴드가 세미 클래식과 영화 OST 음악 등 대중적으로 익숙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3부에서는 라틴 댄스 듀오 `권순빈 & 함가연`, `김민제 & 함혜빈`의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8월 한달동안 휴식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힐링 패키지(CULTURE HEALING PKG)`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1F뷔페레스토랑 라스텔라의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2잔,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라이어 연극 티켓 2장을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된 14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층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의 조식도 4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패키지에 1만 5천원 추가 시 테라스가 있는 3F 테라스 객실로의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