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저가 항공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팔찬스 (PAL Chance) 회원권의 판매가 12일 마감된다. 올 가을 마닐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가입을 서루르는게 좋겠다.
필리핀항공의 팔찬스가 크게 사랑받는 이유는 8월기준 유류할증료 및 텍스를 포함해도 왕복 14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며 마닐라 왕복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다. 이례적으로 프리미엄 항공사가 내놓은 초특가 상품이다 보니, 마닐라를 경유하여 필리핀의 국내지역(팔라완, 레가스피, 보홀 등)으로 여행계획을 잡는 승객들도 상당수라고 필리핀항공은 밝혔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제1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따뜻한 기내식, 맥주, 담요 및 베개가 기본적으로 제공 되며, 한국 운항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여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필리핀항공만의 마닐라 전용공항으로 입국수속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벌써 6번째 진행되고 있는 필리핀항공의 팔찬스는 언제든지 필리핀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모든 이들에게 선사하는 마닐라왕복 회원제 항공권이다. 8만8000원을 내고 회원에 가입하면 출발 가능일 최소 3일 전에 회원에게 문자 및 이메일로 출발 가능일을 안내 하고, 공지한 날짜 중 회원이 출발 가능한 날을 선택하여 예약 하면 된다.
만약, 회원가입 후 이용하지 못했다면 회원가입비의 50% 환불도 가능하다. 필리핀항공의 가장 큰 프로모션 중의 하나인 팔찬스는 이미 수천명의 고객들이 이용하며 검증된 상품이고, 필리핀 제1의 국적기 필리핀항공이 판매하는 만큼 신뢰도가 높은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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