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방 용팔이 김태희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캡쳐 / COSMOPOLITAN 화보)
`용팔이` 첫방, 김태희 눈물연기 `압권`…시청자 기대감↑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첫 방송 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여진(김태희 분)은 경호원들에게 쫓기며 연인과 사랑의 도피를 하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 그 사고로 한여진의 연인은 숨을 거뒀다.
연인을 잃은 아픔에 괴로워하던 한여진은 눈물을 흘리며 부친 앞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한여진은 다행히 숨을 거두진 않았으나 깨어나지 못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용팔이`는 어떤 드라마?
`용팔이`는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 컴백작이기에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 분)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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