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폭염을 날려버릴 청량한 미소의 셀카를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황정음이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 여름 폭염도 날려버릴 청량한 미소를 지은 황정음음의 모습에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곧 드라마에서 만나겠죠? 많이 기다려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 것.
황정음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부잣집 공주님에서 보잘 것 없는 평범녀로 변한 김혜진 역을 맡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 만나요!”, “황정음,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요!”, “황정음,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