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스타일 축제 `제6회 코리아스타일위크`가 8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신진 및 인디브랜드 디자이너 등 20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란제리, 신발, 선글라스 등 225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오픈형 런웨이가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를 시작으로 매일 펼쳐지며,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및 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는 오는 8월 9일까지 코엑스 Hall B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