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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올해 광복절인 8월15일 탄생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무상으로 어린이보험을 제공합니다.
삼성생명이 8월15일부터 한 달간 제공하는 `삼성 815신나라보험`은 올해 8월15일에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 대해 출생 후 3년 동안의 재해장해 보장과 각종 수술, 입원비를 지급하고 매년 출생 기념자금도 지원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삼성생명이 전액 부담하며, 쌍둥이 등 다둥이의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보장할 예정입니다.
`삼성 815신나라보험`은 고객이 삼성생명 콜센터로 가입을 요청하면 담당 설계사가 직접 찾아가서 체결하도록 절차도 간소화 했습니다.
실제 보험가입 신청과 청약서 작성은 9월14일까지이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는 보장 개시일은 9월15일로 일괄 적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계약심사는 과감히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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