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과감한 노출 "마냥 행복한 소녀로 남을 수 없어"
제시카와 SM엔터테인먼트가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시카의 최근 화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제시카의 화보는 지난5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화보 사진 속 제시카는 과감한 크롭톱 상의로 가슴과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노출에 도전했다.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소녀시대로 지낼 때와 많은 게 달라졌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할 때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아직 소녀시대 멤버였다면 오늘 같은 촬영은 아마 못했을 것"이라며 "아이돌 그룹은 항상 `해피`해야 한다. 착하고 맑고 밝아야 한다"며 "벌써 스물일곱이다. 언제까지나 마냥 행복한 소녀로만 남아있을 순 없다"고 소녀시대를 탈퇴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