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 “오빠 입술이 더 빨개”(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의 남편이 ‘해피투게더3’에 깜짝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커플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족여행. 즉흥여행. 오빠 입술이 더 빨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현이가 제주도 가족여행 중 찍은 것으로 기내에서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현이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현이 남편은 한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 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현이는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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