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정글 6종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의 ‘히든 킹덤’ 편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V포즈부터 어흥 포즈 등 다양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
7일 sidusHQ 트위터에 남규리의 6종 셀카 사진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의 ‘히든킹덤’ 촬영 현장 컷을 공개합니다. 폭염X2을 피해 물 속에 들어간 남규리의 귀여운 6종 셀카 사진 보면서 오늘도 화이팅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40도를 웃도는 날씨에 지쳐 물 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는 남규리를 찍은 것으로, 적응하기 힘든 정글과 뜨거운 날씨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법 하지만 밝은 모습으로 브이부터 어흥 포즈까지 6장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거의 민낯에 가까운 꾸미지 않은 수수한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자체발광 미모를 잃지 않아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정글의 법칙’의 ‘히든킹덤’ 편에서 그 동안 지니고 있던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억척스럽게 뗄감을 구하기도 하고 새우를 먹고 EDM 댄스를 흥 넘치게 추는 등 소탈하면서도 씩씩하게 정글에서 적응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렇게 ‘정글 6종 셀카’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남규리는 7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