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임신 5개월에도 `해투3` 평정...`완벽 비주얼`(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가 ‘해피투게더3’에서 임신 5개월의 몸인데도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임신 전과 별 다른 점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MC 유재석은 "녹화 중에 조금이라도 힘들면 얘기해 달라. 배가 뭉칠 수 있다"라며 이현이를 배려하는 매너를 보였다.
이현이는 녹화 뒤 `해피투게더3` 촬영 당시의 단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훈훈했던 녹화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살짝 배가 나왔을뿐, 임신부로는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연예인 못지 않은 훈남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남편이 소식을 듣자마자 울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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