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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골프장서 오랜만에 재회한 빈"...현빈과 다정샷 `눈길`
이아현이 지난 6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이아현이 현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아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서 오랜만에 재회한 빈. 키 크고 잘생기고 골프도 잘 치니 얼마나 좋을까나? 너희팀 캐디언니 행복하겠어. 현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이아현과 현빈은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아현과 현빈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각각 삼순이 언니(김이영 역)와 삼순이 남자친구(현진헌 역)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아현은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재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은 이날 이아현에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결혼을 생각해본 적은 없나"라고 물었고, 이아현은 "결혼 안하고 싶다. 주변에서도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면서 "나도 좀 있으면 50살 되니까 애들이랑 같이 보내려고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