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톰크루즈에 무리한 부탁? 뭔가 보니
탤런트 이아현이 톰크루즈에게 했던 무리한 부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아현은 과거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슈퍼선데이`의 초창기 MC로 활약하던 당시 이영자와 함께 톰크루즈를 인터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이아현은 "이영자가 `톰크루즈한테 나를 들어보라고 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그녀는 "그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재빠르게 물어봤다. 1초 정도 당황해하더니 탐크루즈가 이영자를 번쩍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당시 톰크루즈는 웃고 있었지만 그를 둘러싼 관계자분들 얼굴색이 확 변하더니 `얼른 나가라`고 하더라. 그거 찍고 나서 바로 쫓겨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지난 6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