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 쌈디 컴백 지원사격...신곡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 ‘특급 의리’(사진=AOMG)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출연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6일 강혜정은 자신의 SNS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랩블로 롹하루 찬조출연 쌈디컴백 커밍쑨”이란 글을 게재하며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하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첫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이기도 하다.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사이먼도미닉의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타블로와 하루가 함께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두 사람의 우정 출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블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주간 쌈디’에서 지난해부터 매주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와 함께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또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4’에서는 박재범, 로꼬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 중으로 레이블 AOMG와 남다른 우정을 쌓아왔다.
최근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한 타블로와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 사이먼 도미닉의 돈독한 관계는 차후 두 레이블 간의 음악적 교류와 다양한 콜라보 작업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2년여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컴백 전부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의 새 싱글은 21일 국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