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문채원의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문채원은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문채원은 이민호와 함께 상을 수상하며 "이민호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멜로나 액션영화가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는 "우리가 스무살, 스물셋일 때 같이 작품을 했었다. 이제는 하게 된다면 멜로를 할 나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달려라 고등어`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