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아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캡쳐 / 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아현, "사채가 15억…애들 때문에 안 죽었다" 무슨 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이아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아현은 전 남편 때문에 생긴 빚을 고백했다.
이아현, 전 남편과 무슨 일 있었나?
인터뷰에서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 전 남편과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사채가 15억이었다. 이자가 한 달에 근 1억이었다.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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