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섹시백 코리아' 수상자 결정, "황후연으로 예뻐졌어요"

입력 2015-08-07 16:27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제2회 미스 섹시백 (MISS SEXY BACK) 코리아 선발 대회가 6일 오후 10시 서울 광진구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에는 총 25명의 예선 합격자가 본선에 올랐다.

행사에는 달샤벳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14 미스섹시백 대상 수상자인 김하늘이 새멤버로 들어간 걸그룹 베드키즈와 최우수상 수장자 김한나의 소속 치어콕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대회결과 대상 이선희, 최우수상 이소담, 우수상 이명희, 인기상 이현미, 특별상 강유경, 포토제닉상 박송이 등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1등 수상자에게는 현금 1500만원 및 부상, 2등에게는 300만원 및 부상, 3등~6등은 상품권 및 부상이 지급됐다.

한편, 천연 화장품 브랜드 ㈜황후연은 2015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공식협찬사로 5주간의 합숙훈련 기간 중 섹시백 본선 진출 25명의 미녀들에게 완벽한 피부 및 몸매 관리를 위하여 얼굴이 작아지는 동안미스트, 몸매관리 및 리프팅에 효과적인 귀 패치, 겟잇뷰티 다운에이징 Best Item 으로 선정된 리프팅팩 등을 제공했다.

특히 이혈기석&테이프의 시연회는 섹시백 본선 진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후연 관계자는 "뷰티케어의 한 방법으로 이혈요법을 이용하여 내면을 건강하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얼굴의 선을 아름답고 균형 있게 변화시켜주는 이혈기석&테이프는 안면리프팅, 안색정화, 자세교정 등의 자연미용요법으로 섹시백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시켜 주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평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가리는 선발대회로서 연기지망생, 회사원, 모델, 트레이너, 영어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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