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여자 가슴에 집착"...왜?

입력 2015-08-07 16:43  

한식대첩3 최현석, "여자 가슴에 집착"...왜? 한식대첩3 최현석이 과거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식대첩3 최현석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당시 한식대첩3 최현석은 `여성의 어떤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냐`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제게는 굉장히 슬픈 이야기"라며 "형이 3살까지 모유를 먹는 바람에 나는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모유가 끊긴 상태였다. 그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가슴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이 "가슴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어릴적 트라우마까지 끄집어내냐"고 타박하자, 최현석은 "어머니가 되게 마음 아파하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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