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박지성과 훈훈한 투샷...'어떻게 아는 사이?'

입력 2015-08-07 18:22  

서강준, 박지성과 훈훈한 투샷...`어떻게 아는 사이?` 서강준 박지성 투샷 서강준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찍은 훈훈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서강준은 과거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박지성 선수를 만났답니다. 진짜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구요. 축구를 사랑하는 저로선 감격에 감격! 앞으로도 캡틴박의 영원한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강준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고, 옆에 있는 박지성은 환하게 웃고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이 드라마 촬영 중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박지성 선수와 만났다. 그동안 공공연하게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로 축구를 꼽아왔던 서강준은 평소 동경하던 박지성 선수를 보자마자 사진 촬영을 정중히 부탁했고 박지성 선수도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 주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서강준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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