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과거 줄넘기로 몸무게를 감량했던 사실이 화제다.
보람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니트 다이어트’가 소개된 와중에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3천번 정도 줄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람 훌라우프에 대해서는 “전신운동이여서 부분 운동보다 살이 쉽게 빠진다”며 “2시간씩 훌라우프를 돌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은 그녀들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전수했던 ‘니트 다이어트’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 잡았다.
‘니트 다이어트’는 기분 좋게 먹고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많이 쓰는 다이어트. 특별한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방법이다.
또, 평소 계단을 이용하거나 제자리를 걸으면서 통화하기, 서서 빨래개기 등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