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란 남편 김상민, 첫 만남 언급 "처음 만난 순간부터..."
더 지니어스 김경란
더 지니어스 김경란 남편 김상민
더 지니어스 김경란이 화제인 가운데 김상민 의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상민 의원은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를 처음 봤을 때 결혼을 할 것 같았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상민 의원은 과거 채널A `뉴스TOP10`과의 인터뷰에서 김경란과의 만남에 대해 "이전에 경란 씨에게 나를 소개한 한 분이 계시다. 그분도 경란 씨를 알고 나도 잘 안다. 경란 씨가 나를 소개받았을 때 처음에 매몰차게 거절했다. 정치인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이후에도 다른 분 나를 경란씨랑 잘 알고 있는 어른이 또 경란씨를 소개를 한 거다. 그래서 경란 씨가 인연이 있을 수 있는 거다 싶어 예의상 가서 식사하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리가 운명의 자리가 된 거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은 나랑 결혼하겠구나 생각했다"며 김경란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운명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