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에 끼 부린 PD 누군가 봤더니...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호진PD가 박보영 앞에 끼를 부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한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보영은 달걀 네 알을 커피 세 잔으로 바꾸기 위해 유호진PD와 거래를 했다.
박보영은 달걀 두 알이 1200원이라, 두 알에 커피 한잔만 제공하겠다는 유PD와 밀당을 했다.
박보영이 간절한 눈빛을 보내자 유PD는 당황했다. 이에 유PD는 “그럼 빚진걸로 하라”고 말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려 신지에게 “끼 부린다”고 놀림을 받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