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선신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김선신은 MBC스포츠 플러스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선신은 "엄살이 조금 심해서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래도 이런 기회가 흔치 않고 저한테도 소중한 의미가 될 것 같아 마음을 굳게 다잡고 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이어 심호흡을 하며 준비를 했고, 이어 엄청난 비명소리를 내며 얼음물 샤워를 했다. 물에 젖은 그는 다음 참여자로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배구 선수 김연경,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차명석 해설위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