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알고 보니 어머니가 유명한 화가...`누구?`
빈지노의 집안 이력이 화제다.
힙합가수 빈지노가 유명 화가 금동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 2013년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랩퍼로 언급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조소과에 입학, `엄친아`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함께 그의 모친인 화가 금동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중견 서양화가로 색채 미술로 명성이 높은 금동원은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한 유명인사다.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엄마 금동원 작가의 아트샵 `색상` 한번 둘러보세요! 삼청동 오프라인 매장도 있답니다!"라고 엄마를 응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