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폭풍 성장을 이룬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김희정의 아역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어린 시절 그대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적인 미인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예전과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자라줘서 고맙다” “차세대 베이글녀” “서구적인 미인이다” “원빈의 꼬마숙녀가 어느새 이렇게 크다니..이제 원빈과 연인관계로 호흡 맞춰도 어울릴 듯” “폭풍성장의 좋은 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후 ‘매직키드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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