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시구-뱅 시타, 김광현-최정이 도와 '롤천재와 야구천재 만남'

입력 2015-08-10 01:53  



▲ 페이커 시구, 페이커, 뱅 시타, 뱅, SK 와이번스

페이커 시구와 뱅 시타를 위해 김광현과 최정이 나섰다.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SKT 프로게임단 LOL팀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에는 `페이커`라는 아이디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혁(19)이, 시타에는 `Bang`으로 알려진 배준식(19)이 각각 나섰다. 이상혁은 지난 LOL 국내 대회 3회 우승에 2015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게이머다. 배준식 역시 LOL 한국 서버 챌린지 랭킹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톱클래스 게이머다.

SK 와이번스 페이스북에도 시구와 시타 연습을 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SK 와이번스의 김광현, 최정 선수가 시구와 시타 연습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LOL은 미국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에서 개발한 온라인 대전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창단한 SKT LOL팀은 세계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 2013`에서 한국팀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개최된 국내 대회인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서도 우승한 전통의 명문 게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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