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보이는 쇼핑`, 개인 맞춤형 모바일 비서 서비스인 `U스푼`, `U+Camera`, `LTE무전기` 등 4개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앱스(Apps) 부분에서 각각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는 `케이블박스`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정원 디자인팀장은 "LG유플러스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수상은 `나`를 중심으로 한 LTE ME 시대에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밀한 감성을 서비스에 녹여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5 레드닷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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