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가 유럽 소비자 연맹지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TV 신제품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영국의 `위치`와 프랑스 `끄 슈와지르`, 스페인의 `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 등 유럽 5개 나라의 소비자 연맹지들의 TV 신제품 평가에서 자사의 `SUHD TV`가 모두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특히 구매를 적극 권장하는 최고 TV제품으로 `위치`가 유일하게 `SUHD TV`를 포함해 삼성전자의 19개 TV를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유럽에서 팔리는 전체 평판TV 매출에서 삼성전자 제품은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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