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가 딸의 남자친구에게 질투했다.
과거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는 전날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긴 딸 조윤경에게 "남자친구와 뭐했느냐"라고 물었고, 조윤경은 "놀이동산에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조민기는 "몸도 안좋은데 연애하느라 건강까지 해치느냐"라며 질투하며 "오늘 뭐할까. 놀이동산 갈까"라고 딸의 남자친구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 조윤경은 "아빠 놀이기구 못타지 않느냐"라고 콕 찝어 말해 아빠를 당황케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모습이 연일 화제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모습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보기 좋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귀여운 부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