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신곡 ‘프리즈너`의 콘셉트 공개...`레트로 패션 눈길` (사진=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 사진제공)
가수 스테파니가 신곡 ‘프리즈너`의 콘셉트를 첫 공개했다.
10일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스테파니가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프리즈너’의 앨범 재킷 커버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앞서 보여진 스테파니의 첫 컴백 이미지와 두 편의 티저 영상 때와는 반전되는 레트로 콘셉트들로 채워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파니의 비주얼 디렉터 김보성, 황승환이 직접 여러 색감과 차별화된 소재로 스타일링 및 공간 연출에 참여하였으며 레트로 패션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으로 스테파니의 몸매를 한층 부각시키면서 한 번쯤 따라하고 싶은 개성 있는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이에 재킷 사진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뮤직비디오에 많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케이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특히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 케이스를 갖는다. 이후 12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정식으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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