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이상 기후 변화에 맞춰 개발한 컨셉 타이어 3종이 IDEA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습니다.
이번 수상작인 컨셉 타이어 제품은 부스트랙과 알파이크, 하이블레이드로 각각 사막화와 폭설, 폭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를 2년 연속 모두 수상한 것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한국타이어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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