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투자 아이디어는 생활 속에 있다"

입력 2015-08-10 12:25  



시중금리가 1%대로 떨어지는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산 가치의 상승을 기대하는 다양한 투자 방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금융 투자를 `일생일대의 큰 도전`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올바른 지식과 투자 방법을 몰라 머뭇거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전문가 최인우, 신진오가 `생활투자 이해`를 출간했다.

`생활투자 이해`는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안내해주는 투자 입문서다. 신규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하는 핵심 이론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심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해 놓은 구체적인 사례가 삽입되어 있어, 한 번 읽으면 바로 투자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총 12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상장주식, 금융상품, 채권, 비상장주식, 벤처투자, 스타트업 벤처 투자, 엔젤투자 까지 투자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담아 놓았다.

최인우, 신진오는 오랜 기간 동안 투자와 관련된 업무를 하며 익히게 된 노하우와 투자 철학을 `생활투자 이해`에서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특히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투자` 라는 것이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투자를 생활화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명 투자 전문가들이 대거 `생활투자 이해` 발간과 관련 추천사를 남겨 눈길을 끈다. 먼저 신한생명 이성락 대표이사는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투자실패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 투자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고,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이사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자의 심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 관련하여 많은 서적들이 있지만, 투자를 진행하는 순간순간에 투자자의 심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해 놓은 책은 드물다"고 극찬했다.

또한 한국은행 황성 금융시장국 부국장은 "이론을 풀어놓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투자 사례들을 분석해 놓았기 때문에 이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설명했고, 기획재정부 김희천 국채과 과장은 "문체가 딱딱하지 않아 술술 읽다 보니, 투자전문가인 저자들의 깊은 투자 철학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자경험이 없어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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