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주년 AOA, 유나·지민 화보 속 몸매 '아찔'

그룹 AOA가 휴가 중 촬영한 멤버 유나와 지민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AOA 소속사 측은 과거 화보집 ‘핫서머(Hot Summer)’를 발매한다. 마지막 티저 이미지 ‘트윙클 컷(Twinkle Cut)’은 탁 트인 야외 수영장과 푸른 녹음 속에서 유나와 지민이 포즈를 취했다. 유나는 아찔하게 가슴 볼륨을 뽐냈고, 지민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부각시켰다. AOA 화보집 ‘핫서머’에서 ‘핫(HOT)’은 허니(Honey), 오아시스(Oasis), 트윙클(Twinkle)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왔다. AOA의 아침을 담은 허니 컷(초아-설현), 청순미를 극대화한 오아시스 컷(혜정-민아), 지민과 유나의 트윙클 컷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데뷔 3주년 AOA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3주년 AOA 화보 모습에 "데뷔 3주년 AOA, 멋지다" "데뷔 3주년 AOA, 섹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