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H 측, 이태임 '유일랍미' 출연에 대해 "현재 최종조율 중"

입력 2015-08-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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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H 측, 이태임 `유일랍미` 출연에 대해 "현재 최종조율 중" (사진= 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유일랍미`의 제작사 측이 배우 이태임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제작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 "이태임이 DramaH 드라마 `유일랍미`에 출연한다는 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최종조율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태임은 `유일랍미`속 여주인공인 드라마 작가 지망생 박지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랍미`는 10월 말 현대미디어 채널인 DramaH와 트랜디 채널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태임은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쥬얼리 예원과 갈등을 빚어 방송에서 하차한 후 외부와의 접촉을 삼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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