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글로벌 차트 1위...'월드스타' 입증

입력 2015-08-10 19:17  



▲ 슈퍼주니어 Devil, 슈퍼주니어, Devil

슈퍼주니어 `Devil`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7월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주간 1위(8월 8일자)에 올라 슈퍼주니어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 주간차트(8월2일~8일)에서도 정상해 등극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악 사이트 정상은 물론 유럽 및 아시아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중국 음원,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모두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Devil`은 재미있는 구성과 짜임새 있는 군무, 심플한 동작들이 잘 어우러진 세련된 퍼포먼스다. 지난 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 팬들을 위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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