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여름철 워터파크에서도 자신있게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브로우 틴트 `미네랄 잉크 브로우`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킨푸드 `미네랄 잉크 브로우`는 셀프태닝 성분을 함유해 틴트 효과가 3~7일간 지속되며, 잉크 마커로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보다 부드럽게 밀착된다.
딥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헤어 컬러 또는 눈동자 컬러에 맞춰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타투 효과가 지속되길 원할 경우,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원하는 눈썹 모양을 그려주면 자는 동안 눈썹이 셀프태닝 되어 다음날 세안 후에도 자연스러운 눈썹이 연출된다. 여기에 2~3일 연속으로 리터치 해주면 타투 효과가 더욱 오래 지속된다. 일시적인 메이크업 효과를 원할 경우,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원하는 눈썹 모양을 그려준 뒤 잉크 브로우를 눕혀 눈썹 사이사이 빈틈을 섬세하게 채워주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의 완성은 눈썹이라고 할 만큼 눈썹은 메이크업의 완성도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스킨푸드 `미네랄 잉크 브로우`는 흐릿한 눈썹 때문에 고민이거나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