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은 물론 탄력 마사지와 아이케어까지 한 개의 제품으로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됐다.
필립스코리아는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필립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는 세 가지 자동 인식 헤드를 본체에서 교체하는 방식으로 각각 딥클렌징, 탄력 마사지, 아이케어 역할을 하는 세 종류 스킨케어를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손보다 10배 효과적인 듀얼모션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주는 클렌징 기능을 비롯해, 분당 750회 손끝마사지 효과로 잃어버린 윤곽과 피부 볼륨을 되찾아주는 탄력 라인 마사지 기능, 초당 120회 나노 미세진동으로 눈가 붓기를 진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클렌징 헤드의 경우 자극없는 클렌징을 위해 피부결대로 20초마다 방향을 회전할 수 있도록 기존 비자퓨어 모델보다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탄력 마사지 헤드 또한 일본의 유명 마사지 전문가인 치코(Chico Sigeta)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필립스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동안` 피부는 클렌징, 탄력, 눈가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고루 관리할 때 비로소 완성할 수 있다"며, "한 가지 제품으로 각질, 탄력, 눈가고민을 모두 해결해 주는 올인원(All-in-One) 페이스 테라피 제품으로 필립스 뷰티가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